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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비즈] "츄파춥스 입고 부라보콘도 입고"...패션과 식음료의 짜릿한 만남
이민실 에디터 | 승인 2018.04.27 11:14|조회수 : 799

“오늘 츄파춥스 입었네?” 

익숙한 식음료 제품 로고가 의류나 액세서리 등 패션 제품에 새겨지고 있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스트리트 문화, 남과 차별을 둘 수 있는 특별함을 추구하는 문화와 맞물린다. 특히, SNS 등의 발달로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로고가 이런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해 들어, 유독 국내 패션업계는 대중에게 익숙한 식음료 브랜드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 

®게스

#게스활명수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는 121년 전통의 동화약품 ‘부채표 활명수’와 손을 잡고 ‘게스활명수’ 로고가 박힌 제품을 공개했다. 5월 1일 선보이는 이 상품들은 게스 고유의 DNA인 삼각로고와 동화약품의 부채표, 그린과 레드 컬러가 스트릿 감성에 맞게 융화된 로고를 새기고 있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부여하고, 중장년 층에게는 친숙한 향수를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

#Bravo! 올리비아하슬러

컨템포러리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는 론칭 48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인 해태제과 ‘부라보콘’과 함께 ‘Bravo! 올리비아하슬러’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4월 25일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부라보콘의 시그니처 패턴인 레드와 블루 컬러의 ‘하트’를 활용한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카프 등으로 구성했다. 

®휠라

#휠라X츄파춥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 봄 글로벌 롤리팝 브랜드 츄파춥스(Chupa Chups)와 협업해 탄생시킨 '휠라 X 츄파춥스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무드를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에 츄파춥스 특유의 컬러를 덧입혀 탄생시킨 스페셜 라인이다. 휠라와 츄파춥스의 아이코닉 로고를 자유자재로 활용,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에 펀(fun) 요소 등을 디자인에 배치했다. 츄파춥스만의 톡톡 튀는 팝 컬러를 휠라 아이템에 투영해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스파오X아카시아 

올해 3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해태제과 껌 제품인 ‘아카시아’와 봄처럼 상큼한 콜라볼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스파오 X 해태 아카시아’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아카시아’ 껌의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으로, 블라우스, 데님치마, 자켓, 프릴 원피스 등으로 총 5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아카시아 꽃송이가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된 게 특징이다. 

®보디가드

#보디가드X데미소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도 식음료 콜라보레이션에 합류했다. 패션 언더웨어 보디가드는 동아오츠카 데미소다와 콜라보레이션 언더웨어 ‘프레쉬 데미(Fresh Demi)’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레쉬 데미’ 컬렉션은 일상의 특별한 기분전환을 추구하는 보디가드의 헤리티지를 상큼한 맛과 향으로 리프레쉬의 순간을 선사힌다는 데미소다의 메시지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총 3종으로, 데미소다의 세 가지 맛인 레몬·자몽·복숭아의 색감을 언더웨어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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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이민실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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