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지난 15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에너지 레이스 ‘2018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많은 러너들이 참석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여성 러너들 을 위한 ‘우먼스 8K(WOMEN’S 8K)’코스에는 총 2천 명의 여성 러너들이 참석했다. 해당 코스는 팀 대결 방식으로, 모델 문가비와 배우 김희정이 각각 팀 대표로 참가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달렸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대회 참가비 중 일부 금액을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아디다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