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올 봄, 남성들의 새로운 폴로인 ‘파리 폴로 (PARIS POLO)’를 출시를 기념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범수, 박태일, 이영표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리 폴로는 라코스테의 전통적인 폴로 셔츠에 시티 무드를 더해 보다 포멀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아이템이다. 국내에서는 라코스테 프랑스 본사가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와 소매 기장을 구현해 디자인한 프렌치 레귤러 핏으로 선보이며, 화이트와 블랙, 네이비 등 기본 컬러를 포함해 총 1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파리 폴로는 남성 유명 패션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성범수, 박태일, 이영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파리 폴로 스토리 영상으로 선보인다. 특히 캠페인 영상에는 이들뿐만 아니라, 뇌섹남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 세 사람은 파리 폴로에 대해 입을 모아 “어떤 순간에도 우아하고 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코스테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범수, 박태일, 이영표와 함께 선보이는 캠페인은 4월 한달 동안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 및 공식 SNS, 그리고 GQ,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스콰이어 등 주요 패션 매거진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제공.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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