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지난 3월 낚시웨어 컬렉션을 출시하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_뉴질랜드’편 제작지원을 통해 대중적으로 입을 수 있는 낚시웨어를 공개했다.

웨스트우드에 따르면, 낚시 인구가 700만 시대로 최근 낚시 취미가 트렌드로 부상한 만큼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4,50대의 아저씨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낚시가 점점 젊은 층과 가족단위의 아웃도어 활동으로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웨스트우드의 낚시웨어 컬렉션은 품질과 기능은 물론, 젊어진 디자인으로 대중적으로 입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 ‘도시어부_뉴질랜드’편에서 방송된 마이크로닷이 착용한 베스트와 이경규 모자가 큰 인기다.

베스트는 다양한 각도의 6개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부분 메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모자는 쿨맥스 땀 밴드 사용으로 땀을 빨리 흡수, 발산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낚시가 아저씨들의 취미생활을 넘어 국민 여가활동으로 떠오르면서 낚시 용품의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처음 선보인 낚시웨어 컬렉션이 완연한 봄을 맞이해 지난 3월 이후 전국 200개 매장에서 30% 이상 매장 신장률을 기록 중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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