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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농구,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러닝 훈련을 지원하는 '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 신제품을 4월 출시했다.

5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는 구기종목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선수들이 본인의 실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공통적으로 하는 러닝 훈련을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접지력과 반응성 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경량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춘 EVA 소재와 탄력적인 바운스(Bounce) 기술력을 미드솔에 적용해 장시간 러닝 훈련에도 편안한 쿠셔닝과 빠른 움직임을 지원한다. 또한 차별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의 아웃솔을 적용, 농구, 테니스 코트, 인조잔디 등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임 움직임을 도와준다. 특별하게 설계된 무봉제 포지드 메쉬(Forgedmesh) 갑피는 어떤 움직임에서도 발을 편안하게 잡아준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스포츠를 위해 제작된 러닝화답게 NBA 스타 플레이어인 데미안 릴라드와 제임스 하든 선수를 비롯,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가레스 베일 선수 등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한가지 스포츠 종목에서 정상의 위치에 오를 때까지 필요한 러닝 훈련의 중요성과 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의 신제품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