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중화권 배우 린즈링(林志玲)이 지난 20일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 3회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린즈링은 우아한 꽃 프린트가 놓인 블랙의 부드러운 새틴 탑과 두 겹의 얇은 튤 레이스를 허리 부분에 섬세한 주름으로 마무리한 스커트가 돋보이는 풍성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드레스는 지난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우승자의 아이디어인 오렌지 섬유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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