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배우 황승언이 핏스피레이션 스타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3월 28일 잡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하는 황승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황승언은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군살없는 몸매가 적나라게 드러나는 블랙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후드 집업을 착용하고, 핑크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황승언이 선보인 스포츠패션은 봄 트렌드인 ‘핏스피레이션’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핏스피레이션’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보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하는 패션 신조어다.

한편 황승언은 최근 개최된 2018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질스튜어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