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헐리웃 배우 나오미 왓츠(Naomi Watts)가 여성스런 롱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나오미 왓츠는 지난 3월 18일(현지시각),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미네타 레인(Minetta Lane) 극장에서 열린 연극 ‘헤리 클라크(Harry Clarke)’ 초연 행사 축하 차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나오미 왓츠는 우아한 여성스런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로맨틱한 디테일의 피치 로즈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함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로즈 컬러와 대비되는 블랙 핸드백으로 균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나오미 왓츠는 영화 ‘킹콩’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