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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성공적인 개최를 알린 2018 FW 헤라패션위크 오프닝 '김혜순 한복' 런웨이에서는 '전통 한복과 선글라스'이 이색적인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룩옵틱스에서 전개하는 ‘블랙피하트 by 오민(BLACK PIRATE BY OMIN)’ 선글라스가 지난 19일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김혜순 한복 패션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닝 무대로 선정된 한복 명인 김혜순 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에서 ‘블랙피하트 by 오민’ 선글라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패션쇼 컨셉과 맞게 전통적인 한복과 현대적 감성의 선글라스 조합이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 의미 있고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김혜순 한복 패션쇼’에서 선보인 ‘블랙피하트 by 오민’ 선글라스는 서울패션위크 대표 연출자로 인정 받는 ‘오민’ 뷰티 디렉터와 공동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오민’의 아트적 감성과 룩옵틱스만의 차별화된 노하우, 기술력이 결합해 완성됐다.

한편, '블랙피하트 by 오민' 선글라스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4월 총 3가지 모델 9가지 스타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룩옵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