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마드오아젤 롱샴 백, 새로운 컬러와 사이즈 추가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다가오는 3월을 맞이해 새로운 사이즈가 적용된 모던한 감각의 ‘마드모아젤 롱샴(Mademoiselle Longchamp)’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롱샴에 따르면, 이번에 '마드모아젤 롱샴'은 기존의 블랙, 꼬냑 컬러와 더불어 봄/여름에 어울리는 내추럴, 오렌지, 카키 세 가지 컬러를 추가했다. 가방의 사이즈는 XS, S, M의 다양한 세 가지의 크기로 출시됐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마드모아젤 롱샴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에 롱샴의 가죽공예기법이 더해진 독창적인 디자인의 라인이다. 가방 앞면의 작은 원형으로 이루어진 펀칭 디테일이 특징이며, 이 펀칭 디자인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또한 롱샴 고유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아이코닉한 잠금장치와 시그니처 하드웨어, 그리고 에나멜 마감 처리된 왁스 씰의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으로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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