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모델 서유진
모델 서유진은 아직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델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올해의 아티스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모델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보그가 주목하고 있는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팔방미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Q. 모델을 시작한 시점과 계기는?
방송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보고 이 직업에 호기심이 생겨 모델 아카데미를 다녔다. 이후 본격적으로 모델을 시작했다.
Q. 지금 입은 스타일은?
내가 좋아하는 코트랑 즐겨 신는 반스 운동화로 오늘 룩을 연출했다. 지금 착용한 코트는 착용감이 편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좋다. 반스 운동화는 어느 옷에 매치해도 어울려서 자주 즐겨 신는다.
Q. 주로 입는 패션 스타일링은?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룩을 좋아한다. 특히 카디건은 가볍게 입을 수 믹스매치가 쉬워 즐겨 입는다.
Q. 남친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링은?
단정하고 본인이 편한 복장이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댄디룩을 좋아한다.
Q. 스타일링이 잘 된 날 하고 싶은 것은?
한 곳에만 머물러 있긴 아쉬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서 이곳 저곳 돌아다닐 것이다.
Q. 내가 공항패션 주인공인 된다면?
의상은 미니멀하게 입고 심플하게 부츠로만 멋을 주고 싶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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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옥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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