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보람

가수 박보람이 과즙미 같은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람의 컬러크러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보람은 컬러풀한 틴크러쉬의 립 라커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뷰티 화보를 통해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준 박보람은 “뷰티 화보 촬영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갈수록 예뻐진다는 칭찬에는 “스물다섯 살이 돼서 그런지 이제 좀 여자다운 매력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다. 

열일곱 살의 어린 나이부터 방송 생활을 해 온 박보람은 “지금은 노련함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보여야 할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노련함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봄맞이 다이어트 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며 “오늘 많이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지 말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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