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보도] 리복, 갤 가돗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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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리복은 2017년 영화 '원더우먼(감독 패티 젠킨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Gal Gado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복에 따르면, 2018년 우먼스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강인한 정신력과 파워풀한 이미지로 세계 여성들의 자존감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갤 가돗을 선정했다.

갤 가돗과 리복은 모든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피트니스 신념을 공유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과 미래 세대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최고의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갤 가돗과 리복의 ‘비 모어 휴먼(Be More Human)’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콜리어 쇼르(Collier Schorr)가 함께 한다. 피트니스가 주는 색다른 기쁨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리복 코리아 관계자는 “강인한 정신력과 자연스러운 리더십으로 전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갤 가돗과의 만남으로 생길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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