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가죽 트렌치코트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난 3월 4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는 고준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어울리는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흰 티셔츠와 부츠컷 청바지에 블랙 가죽 트렌치코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패턴 디자인의 브라운 컬러 미니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해 드라마 ‘언터처블’을 통해 전직 대통령 딸 구자경 역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펜디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