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현빈

배우 현빈이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수트룩을 선보였다. 

현빈은 지난 2월 24일(현지 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최초 남녀 혼성쇼에 참석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측에 따르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남성 배우로서 브랜드의 특별 초청을 받아 패션쇼에 참석한 현빈은 우월한 수트핏과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빈은 세련되고 우아한 실루엣의 화이트 수트룩을 연출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 수트에 화사한 컬러감의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구두로 수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현빈을 비롯해 영국의 유명 영화배우 잭 로던, 운동선수 겸 패션 크리에이티브로 활동하고 있는 스눕독의 아들 코델 브로더스, 헐리우드 영화배우 쉐일린 우들리, 버지니아 가드너, 모델 겸 배우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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