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이 MC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가 공개된 직후인 지난 2월 27일 긴급 녹화를 진행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파헤쳤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월요일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당일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앞서,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후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전현무와 한혜진 씨의 의견도 그렇고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먼저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긴급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당초 3월 5일 녹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말할 예정이었지만, 해당일에 녹화하면 방송이 3주 후에 나가기 때문에 27일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화분은 이번 주 3월 2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27일 밤 11시에 전현무, 한혜진과 다른 무지개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인 이시언도 28일 배우 서지승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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