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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고어코프, 2018년 패셔니스타의 선택 '못생긴 패션'[2월 패션트렌드] 고어코프
서지원 에디터 | 승인 2018.02.22 11:32|조회수 : 18699
®(왼쪽부터)비욘드 클로젯, MLB

일명 '못생긴 패션'이라고 불리는 고프코어(Gorpcore)가 올해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는 바로 산에 올라도 될 법한 투박한 실루엣과 편안한 무드를 자랑한다. 

고프코어는 야외 활동에서 간식으로 많이 즐겨 먹는 그레놀라, 오트, 레이즌, 피넛의 앞 글자를 따 만들어진 단어 고프(Gorp)에서 나온 패션 용어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고프코어의 인기는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와 베트멍이 먼저 이끌었다. 두 브랜드는 2017년 컬렉션 런웨이에서 아노락 점퍼, 스웨트셔츠,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고프코어룩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야외 활동에서 주요 사용했던 아이템들이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스트리트 무드를 자랑하는 버킷 햇, 패니 팩, 워커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도 고어코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올 시즌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오버사이즈 핏의 상하의와 아우터, 강렬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한 자유분방한 배색, 포멀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아이템의 믹스매치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장롱에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들을 제 멋대로 매치해 입으면 고어코프 룩을 완성할 수 있다"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입지 않은 옷들도 자신의 옷과 매치해도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소개
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잘 쓰여진 글이 아니라 잘 이해할 수 있는 글! 멋져 보이는 패션이 아니라 멋질 수 있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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