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스타일링] 코치 뉴욕패션위크 컬렉션 참석한 한중일 여자 스타들

®코치, (왼쪽부터) 박신혜 미즈하라키코, 셀레나고메즈

이번  2018F/W 뉴욕패션위크에서 패션브랜드 코치(COACH)가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에 배우 박신혜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헐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 등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신혜는 코치의 액세서리 뮤즈로 활동 중이며, 셀레나 고메즈는 코치 글로벌 뮤즈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미즈하라키코 박신혜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 톡톡 튀는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아이린 박신혜 

박신혜는 모델 아이린과도 찍은 사진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두 사람은 깜찍하게 브이 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치 박신혜 

박신혜는 어깨부분 시스루와 치마단 스팽글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퍼 재킷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플랫폼힐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도 더했다. 

®코치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는 올해 트렌드 재질인 PVC 소재 정장과 독특한 헤어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깜찍함을 표현했다. 이너에는 같은 소재의 브라탑으로 섹시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코치 셀레나고메즈 

셀레나 고메즈는 독특한 시스루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레더 재킷과 부츠를 착용해 라이더 같은 느낌을 주는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시즌 코치 컬렉션은 다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스풍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대에서 자연적인 요소를 도시적으로 새롭게 풀어낸 63개의 룩을 공개했다. 반다나 프린트와 블랙 장미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가죽과 퍼 소재에 프린지, 깃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후드 아우터가 눈길을 끌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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