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수지 김국진 커플이 5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은 얼마 전 결혼설로 화제가 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불타는 기자회견’ 내용이 2월 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강수지 김국진

2016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 연애를 선언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얼마 전에 결혼 추측 기사로 화제가 됐다.

당시 보도 후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던 이들 커플은 기사 보도 후 첫 녹화 일정이 2018 ‘불타는 청춘’ 특별 프로젝트 ‘싱글송글 노래자랑’에 특별 MC로 함께 참여했다.

이에 ‘싱글송글 노래자랑’에 경연자로 참가하는 강문영, 김정균, 박선영, 박재홍, 이연수, 임오경, 최성국과 가요계 멘토로 참여하는 김완선, 신효범, 양수경, 이하늘, 임재욱, 장호일, 지예 등 14인의 청춘들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대기실에 등장하자마자 환영과 함께 폭풍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진지하게 답변을 해주며, 결혼 시기에 대해서도 ‘5월?’이라는 빅 힌트를 안겨줘 한껏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김국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이 역시도 결혼설이 불거진 후 진행된 첫 녹화로 MC 동생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고 전해졌다.

녹화 당시 김국진은 "올해 안에 뭐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대답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SBS '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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