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공유, 소속사 한솥밥 식구 

배우 서현진이 공유와 같은 소속사가 됐다. 

배우 서현진이 공유와 같은 소속사가 됐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1월 2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월요일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 서현진 배우와 매니지먼트 숲이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에서든지 배우가 즐기면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거취를 두고 고심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속 계약으로 서현진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한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과 정가람, 전소니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마리끌레르(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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