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이욱

- 임지연 이욱, 26일 열애 인정 - 임지연 이욱, 백성현 소개로 만남  

이욱SNS, 배우 임지연(28)이 청년사업가 이욱(30)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임지연(28)이 청년사업가 이욱(30)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욱과 그의 사업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연의 연인 이욱은 1988년 9월 10일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고 알려졌다. 이를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했다.

이욱이 운영하는 W-재단은 2012년부터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한 기후난민 긴급구호,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농민 식수 지원,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의류 전달, 네팔 산간지역 지진피해 학교 재건 사업, 캄보디아 이동검진 의료구호사업 등을 진행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그룹 인피니트, 걸스데이, 배우 백성현이 W-재단의 홍보대사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연예계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후 송승헌과 열연을 펼친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로 많은 CF를 통해 여신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상류사회','불어라 미풍아'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1월 26일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해 말부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사실"이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이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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