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최사랑

정당인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사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당인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사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최사랑은 1976년 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2015년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또한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허경영과의 듀엣곡 '국민송'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일각에 따르면, 최사랑은 2008년 한국에 입국한 새터민(탈북민)이라는 주장도 있다. 과거 동명의 귀순 트로트 가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귀순 가수는 1집 앨범에서는 북한 가요나 복음성 위주의 노래를 담았지만 대중성을 넓히기 위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으나 허경영 측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국민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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