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캘빈클라인 아워패밀리 #마이캘빈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이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각)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의 패밀리와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Our Family. #MYCALVINS.) 캠페인의 일환으로 압도적인 볼륨감을 뽐내는 할리우드 핫 이슈메이커 카다시안 패밀리가 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솔란지 노울스 (Solange Knowles), 에이셉 맙 (A$AP Mob), 그리고 카이아 거버(Kaia Gerber) & 프레슬리 거버(Presley Gerber) 캠페인에 이어 네번째 캠페인이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그녀의 이복 여동생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까지 함께 출연하여,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이 환상적인 패밀리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2018 봄 시즌 주요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이캘빈스 컨셉은 강렬한 개개인이 서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전통적인 아메리칸 퀼트가 그것을 더욱 상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이 캠페인은 이러한 유대를 포착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연결시키며 하나로 묶어주는 것들에 대해 기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생하게 선보인다.

한편,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캘빈클라인의 #MYCALVINS 캠페인은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1년 동안 12개 국의 주요 도시에서 다양하고 폭 넒은 이슈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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