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가 2018 S/S 시즌을 맞이하여 경쾌하고 컬러풀한 ‘리틀미스(LITTLE MISS)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케즈에 따르면, 이번 리틀미스 콜라보레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동화작가 ‘로저 하그리브스(Roger Hargreaves)’에 의해 탄생한 ‘미스터맨 리틀미스(MR.MEN LITTLE MISS)’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여 특유의 독특하고 컬러풀한 이미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틀미스 콜라보레이션은 케즈의 스테디셀러인 챔피온(Champion)과 챔피온 스타일에 3.5cm의 아웃솔이 장착된 트리플(Triple), 2016년 처음 선보여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트리플 데커 (Triple Decker)등 총 5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들이 프린트되어 발랄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케즈의 리틀미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월 1일부터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판매처 스닉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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