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가죽 리버시블 토트백' 출시

버버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네온 색상이 돋보이는 새로운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가죽 리버시블 토트'를 선보인다. 

17일 버버리에 따르면, 이번 출시 제품은 지난해 9월 버버리 패션쇼 런웨이에서도 선보인 자이언트 사이즈의 토트백이 새롭게 재탄생한 것이다. 

이 제품은 네온 옐로, 핫 핑크 등 비비드한 색상의 라인 테이프 마무리와 블록 컬러 스타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부드러운 가죽과 캔버스 체크 소재로 양면으로 가능하며 오버사이즈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영국 출신의 모델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와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함께 작업한 버버리 1~2월 컬렉션은 버버리닷컴 및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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