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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츠 홀릭’을 인증했다.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시나’ 무대를 통해 롱 부츠부터 삭스 부츠까지 다양한 부츠 아이템으로 유행을 선도하던 선미가 일상 패션에도 화려한 부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스타그램을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원피스에 핑크색 벨트, 그리고 퍼플 컬러의 애나멜 롱부츠로 스타일리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또, 하늘색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쇼츠, 스킨컬러의 애나멜 앵클 부츠로 매끈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 ‘주인공’을 발표한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