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Timberland)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정판 ‘윈도우 플라워 컬렉션(Window Flowers Collection)’을 출시한다.

팀버랜드에 따르면, 윈도우 플라워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아이콘 제품인 6인치 프리미엄 부츠와 플라이롬 스니커즈에 새해 행운을 가져다 주는 의미의 페이퍼 아트(Paper Art)디자인을 접목해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인다. 팀버랜드가 새로운 색깔로 재해석한 페이퍼 아트는 과거에 동양에서 창문과 문틀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하던 전통 장식 기법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예술성을 자랑한다. 이 특별한 기법이 전통을 유지하려는 팀버랜드만의 헤리티지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특히 행운을 상징하는 금색 로고와 아일렛(eyelets)을 사용해 보는 순간 독특함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6인치 부츠는 기존의 위트 컬러와 브라운, 블랙 컬러가 출시되며, 플라이롬 스니커즈는 블랙과 화이트 두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윈도우 플라워 컬렉션’은 오는 1월 22일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팀버랜드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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