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리나덕, 디자이너 미미베리와 콜라보레이션 숄더&토트백 '프란시스' 출시

이태리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 (MANDARINA DUCK)'이 영국 런던 디자이너 미미베리와 콜라보레이션 한 가죽 숄더&토트백 FRANCIS(프란시스)를 출시했다. 

만다리나덕에 따르면,  가죽과 웨빙 두 가지 스트랩으로 출시된 프란시스는 라운드 쉐입의 미니 크로스와 스퀘어 쉐입의 크로스&토트 스타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시그니쳐 컬러인 옐로우를 포인트로 적용해 만다리나덕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만다리나덕 관계자는 "미니멀, 펑셔널한 감성과 미미베리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만나 젊은 고객층을 타겟 고객으로 한다"며 "트렌디한 네이비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어울리는 빈티지 한 락장식 조화로 매력을 더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베리는 영국 런던 디자이너 MIMI(미미)에 의해 설립돼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모던한 감성을 살린 핸드백 브랜드다. 작은 부티크에서 수제 가방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일본, 미국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만다리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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