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아내 정체, 전 리쌍컴퍼니 미모의 직원
그룹 ‘리쌍’ 멤버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 직원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리쌍컴퍼니는 리쌍 멤버 개리와 길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던 회사다.
1월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입을 빌려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모씨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모씨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 10살 차이며,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리쌍컴퍼니에 근무했던 직원들 역시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즉 두 사람은 사내에서 비밀리에 연애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라는 글로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시 개리의 결혼은 기획사 직원과 스타일리스트 등 최측근들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11월 개리는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하며 득남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이욱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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