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정려원

배우 정려원이 5일 오전 촬영 스케줄 차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파리지앵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정려원은 카멜 색상의 스웨이드 트렌치코트와 핸드백, 머플러로 톤온톤 무드를 제대로 살렸으며, 세미 와이드 핏의 데님팬츠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여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한편, 정려원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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