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임신 결혼 예측한 성지글 '주목'

®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6)과 '라붐' 멤버 율희(20)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과 더불어 임신까지 예측한 소위 ‘성지글’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냥 팩트만 말한다. 율희 임신했다. 곧 결혼 발표할거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6)과 '라붐' 멤버 율희(20)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과 더불어 임신까지 예측한 소위 ‘성지글’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1월 3일 율희의 라붐 탈퇴 기사에 달린 한 누리꾼의 댓글이 재조명됐다. 해당 댓글에서 한 누리꾼은 “그냥 팩트만 말한다. 율희 임신했다. 곧 결혼 발표할거다”고 적었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4일 "최민환이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김율희와 결혼을 결심했다"며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드릴 예정이다"고 알렸다. 최민환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율희의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도 한 매체를 통해 "율희가 탈퇴할 당시 임신 관련 언급은 없었다"며"율희의 (임신 소식은)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 사실인지 여부는 우리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준비해 왔다. '두 사람 사이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결혼을 알리고 있다'는 전언이다"라고 율희의 임신을 보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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