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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 셰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우는 1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많이 격하게 스릉흔드(사랑한다). 내 꿀때지곰♥”이라는 애교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서로를 바라보며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익살스럽지만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