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중국배우 우효광이 2018년 신년인사를 건넸다. 

추자현 남편 중국배우 우효광이 2018년 신년인사를 전했다. 

우효광은 2017년 12월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저를 응원해주신 많은 팬 분들, 친구들 감사합니다. 2017년에 감사하며 2018년을 맞이해보자"라고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우효광은 "추자현, 너는 내 운명이야. 네가 있었기에 가족이 생겼고 명예와 행복, 그리고 사랑을 얻을 수 있었어. 덕분에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고 이제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네. 시간이 지나도 난 '우블리'일 거고 그 때도 우린 행복할 거야"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말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2017 SBS 연예대상'에서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우효광 웨이보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