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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과 그룹 레인보우 출신 모델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주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28일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과 이주빈은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이날 이주빈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김민석과 이주빈 열애설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며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이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90년생으로 만 27살인 이주빈은 169cm 큰 키를 자랑한다. DSP 소속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으며, 이후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주빈은 보이그룹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