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 설화수 모델로 발탁됐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에 따르면 송혜교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했으며, 송혜교는 앞으로 설화수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은 물론 최근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의 공식 홍보대사로 참석하는 등 명실공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배우다.

설화수 관계자는 “송혜교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이유는 그녀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임은 물론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에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화수와 함께하는 송혜교의 모습은 내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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