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제작진이 열렬한 투숙객 사연 신청에 감사의 뜻을 알렸다.

효리네 민박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감사 인사와 함께 사전 미팅에 관련해 공지했다. 

앞서 '효리네민박2' 측은 지난 12월 8일부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소길리 하우스에 함께할 신청자들을 모집했다. 그 결과, 20일 현재 20만 건에 육박하는 사연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효리네 민박2’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연들은 제작진이 빠짐없이 꼼꼼하게 읽고 있습니다”며 “사전 미팅에 참여해주실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이 호평을 얻으면서 시즌2까지 제작을 확정 지었다.

‘효리네 민박2’는 내년 1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은 효리네 민박2 감사인사 전문] 

안녕하세요. JTBC <효리네 민박2> 제작진입니다.

<효리네 민박2>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현재 보내주신 사연은 제작진이 빠짐없이 꼼꼼하게 읽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려 사전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전 미팅 장소는 상암 JTBC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여
외부에서 진행 중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전 미팅에 오시는 분들에겐 별도의 안내 문자가 갈 예정이니
참고하여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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