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패션트렌드] 2018 트렌드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 flickr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에서 2018년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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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컬러의 ‘울트라 바이올렛’은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몽환적인 느낌의 보랏빛 컬러는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뿐만 아니라 IT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 MLB, MLB KIDS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와 엠엘비키즈(MLB KIDS)는 퍼플 컬러의 맨투맨, 원피스와 함께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커브캡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맨투맨의 경우 남녀 공용으로 출시해 커플룩으로 제격이며, 비슷한 컬러감의 원피스는 패밀리룩이나 미니미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엠엘비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가방으로 백팩은 물론, 키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슬링백, 웨이스트백 등도 함께 출시했다.

® DOMUS design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은 깊고 짙은 보랏빛 색상이 매력적인 코이노 ‘라울’ 소파를 공개했다.

‘라울’ 소파는 북유럽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우며,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팔걸이가 있어 최상의 안락함을 자랑한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9는 기존에 선보였던 컬러에 바이올렛 컬러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전에 선보인 블루 계열 색상과 최근 갤럭시S8의 버건디 레드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올렛 컬러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상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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