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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국내 런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머플러 라인과 여우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방울비니 등의 겨울 액세서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즈와 박재범이 화보에서 착용한 머플러와 방울비니는 실제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11월 동기(1~13일) 대비 12월 들어 약 3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NBA의 부클와펜 머플러와 자카드 머플러는 시크한 느낌을 살린 유니섹스 스타일에 두툼하고 착용감이 좋은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BA 관계자는 “겨울 패션 잇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머플러와 방울비니는 브랜드 고유의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시밀러룩 연출이 용이하도록 컬러감과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