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첸백시, 백현, 시우민이 중국인 멤버 레이를 만나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돌그룹 '엑소' 첸백시, 백현, 시우민이 중국인 멤버 레이를 만나 우정을 과시했다.

레이는 지난 12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건 베이징의 빙탕후루예요.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중국에서 유명한 간식인 빙탕후루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활동을 올스톱한 레이는 중국에서 솔로앰범, 연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들의 만남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날 엑소 시우민, 첸, 백현은 배우 송혜교와 함께 중국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동행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레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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