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슈] 샤넬, 국내 첫 단독 뷰티 부티크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

샤넬이 강남 신세계 백화점 파미에 스트리트에 국내 첫 단독 뷰티 부티크인 ‘샤넬 파미에 부티크’ 를 15일 오픈한다.

샤넬에 따르면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기존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 및 오직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샤넬의 국내 첫 뷰티 전문 공간이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는 5가지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한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코코 프렌즈(Coco Friends)라는 소규모 뷰티 클래스에는 30분간 3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개인별 니즈에 맞는 맞춤 메이크업부터 최신 트렌드 메이크업까지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오직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컬렉션을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마드모아젤 샤넬의 별자리인 사자를 담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르 신느 뒤 리옹’를 시작으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들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일부터 21일까지 단 7일간 부티크 내외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위한 홀리데이 행사로 크리스마스 카드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리본 트리 제작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가 진행된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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