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투숙객 신청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효리네민박,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 민박2') 공식 홈페이지에는 12월 14일 총 16만 개 이상의 민박 예약 글이 게재됐다. 시즌 1 당시 한 달에 약 2만 건의 신청글이 올라온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다.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 민박2') 공식 홈페이지에는 12월 14일 총 16만 개 이상의 민박 예약 글이 게재됐다. 시즌 1 당시 한 달에 약 2만 건의 신청글이 올라온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다.

앞서 '효리네민박2' 측은 지난 8일부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소길리 하우스에 함께할 신청자들을 모집했다. 그 결과, 3일 만에 12만 5000건을 돌파해 주목을 끌었다. 

'효리네 민박'에 따르면, 14일부터 투숙객 면접을 실시한다. 촬영은 내년 1월 시작하며, 상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시즌1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가 민박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시즌 1에서 알바생이었던 아이유는 시즌2 출연이 불발됐다. 현재 제작진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할 새로운 알바생을 찾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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