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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옷 산다"...패션산업의 변화, 플랫폼의 급부상과 모바일 소비 확대[12월 패션보도 취재] 2017 한국패션산업 주요 뉴스
장연주 에디터 | 승인 2017.12.07 15:47|조회수 : 8227
네이버 쇼핑 캡쳐

디자인 감성산업이었던 패션산업이 데이터에 기반을 둔 플랫폼 혁신 산업으로 재정의 되고, 이에 따른 소비, 유통, 스타일 트렌드가 변화됐다. 

한국패션협회는 12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성수에서 개최된 언론간담회에서‘2017년도 한국 패션산업 10대 뉴스’를 발표한 가운데 패션 플랫폼 산업의 발전과 모바일 소비가 눈길을 끈다.  

협회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열풍은 제품 기획, 유통 채널 등 패션 전반에서 변화를 이끌었다”며 “특히 디자인 감성산업이었던 패션산업은 아마존, 구글의 패션산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데이터 기반 플랫폼 혁신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바일 쇼핑거래규모 월 4조원 돌파, 네이버 쇼핑 플랫폼의 급성장, 패션 브랜드들의 자사몰 강화, 온·오프연계(O2O) 채널 본격 시행,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세 등 패션업은 온라인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이 이동하고 있다”며 “패션업계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다”고 했다. 

올해 패션시장의 디자인은 복고의 강세였다. 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로 대한민국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사회적 혼란기에 인식이 높은 젊은 세대들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저항'을 상징하는 유스 컬처가 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힙합, 서핑, 스케이트 보드 등 문화를 등에 업고 스트리트 캐주얼과 복고 트렌드가 캐주얼 및 스포츠 시장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10대 뉴스 선정은 3200여개 패션업계 뉴스를 수집 및 분석한 후 20개 키워드 선정 후 선정된 20개 이슈 키워드 패션업계 실무자 간담회 통한 의견 수렴 및 연간 포털사이트 게재된 기사·정보 빅데이터 약 100만 건을 분석해 중요도 및 관련도 기준으로 선정했다.

한편 협회가 선정한 10대 뉴스는 △4차 산업혁명 △모바일 채널 △험난한 경영환경 △히트 아이템 돌풍 △‘차이나 플러스’ 부각 △1인 소비시장 부상 △유통기업 자체 브랜드 상품(PB) △협력과 상생 △복고 트렌드 △구조 구도화 작업 등이다.

 

장연주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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