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패션보도 취재] 롯데백화점, 평창스니커즈 사전 예약 '3만켤례' 돌파

®롯데백화점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 예약 6일 만에 예약 물량이 3만켤레를 돌파했다.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예약 물량은 전체 초도 물량 5만켤레의 60%인 3만켤레를 돌파했다. 

'평창 스니커즈'는 평창 동계 올림픽 기획 상품이라는 희소성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

‘평창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단위로 출시된다. 흰색 베이스의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발 뒤축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 'Passion. Connected'를 새겨져 있다. 가격은 1족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브랜드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평창 스니커즈'는 7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평창 롱패딩처럼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으면 한 번 더 예약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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