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이요원

 

 

이요원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일 오후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 차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이요원은 특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미소로 등해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요원은 블랙 터틀넥과 데님 팬츠에 깨끗한 크림 컬러의 패딩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 자수가 돋보인 크로스백과 블랙 앵클부츠로 마무리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스루뱅 앞머리와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대학생 같은 상큼함으로 절대적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당당한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재벌 딸 김정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글. 스타패션
사진. 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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