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두꺼운 롱 무스탕을 입고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한예슬이 지난 5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마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추워진 날씨에도 빛나는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예슬은 발목 길이의 롱 무스탕으로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으며, 블랙 볼캡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불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