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를 앞두고 있는 가수 엄정화가 과가함 콘셉트 포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0세를 앞두고 있는 가수 엄정화가 과감함 콘셉트 포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정화 10집 정규 앨범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지난 12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파트2(두 번째 꿈)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엄정화는 강렬한 레드립을 바르고 과감한 보디 슈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엄정화의 새 앨범은 지난해 말 발표한 10집 정규앨범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두 번째 꿈으로, 지난 파트 1(첫 번째 꿈)에 이어 또 한 번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정화는 지난해 파트 1에서 더블 타이틀곡 '드리머(Dreamer)'와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를 통해 엄정화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엄정화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한끼줍쇼'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엄정화의 두 번째 꿈은 미스틱과 엄정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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