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컨버스X슬램잼X칼리 손힐 드윗 컬렉션

 

컨버스(CONVERSE)는 이탈리아의 스트리트 프리미엄 편집숍 슬램잼(Slam Jam), 비주얼 아티스트 칼리 손힐 드윗(Cali Thornhill Dewitt)과의 협업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향한 도발적인 메세지를 담은 컨버스X슬램잼X칼리 손힐 드윗(Converse x Slam Jam x Cali Thornhill Dewitt) 캡슐 컬렉션을 런칭한다.

 

컨버스에 따르면, 컨버스X슬램잼X칼리 손힐 드윗 캡슐 컬렉션은 칼리 손힐 드윗이 강조한 표현의 자유를 향한 메시지와 함께 실용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선보인다.

16종으로 출시되는 본 컬렉션은 고어텍스기술을 사용한 ‘멘즈 고어텍스 유틸리티 재킷’을 비롯한 프리미엄 어패럴 라인과 ‘척테일러 올스타 '70 하이커’로 구성 되었으며, 국어를 포함한 총 9개의 언어로 디자인된 표현의 자유를 알리고자 하는 반문화적인 그래픽 메세지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9년 설립된 슬램잼(Slam Jam)은 약 30년간 스트릿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며 유럽의 젊은이들에게 스트릿 컬쳐와 스타일을 전파시키며 가치를 높여온 편집샵이다.

콜라보레이션의 또 다른 주인공 칼리 손힐 드윗(Cali Thornhill Dewitt)은 이미 세계 여러 전시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칸예 웨스트의 앨범 'THE LIFE OF PABLO' 발매 기념 머천다이즈 작업에도 참여 하는 등 상업과 예술을 넘나들며 스트리트 아트신에서 주목받는 LA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한편, 컨버스X슬램잼X칼리 손힐 드윗 캡슐 컬렉션은 오는 12월 5일부터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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