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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뭉쳐야 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6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96%와 비교할 때 2.521%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지난 2월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5.522%까지 넘어섰다.

이날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함께 대만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비가 아내 김태희와 2세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세의 외모에 대해 “쌍꺼풀이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달리고 있던 SBS ‘불타는 청춘’은 5.5%, 6.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