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은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도와주는 ‘웨딩플래너’를 공개 채용 모집하고 ‘12월 웨딩플래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웨딩플래너는 예비부부를 위해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신랑 신부의 스케줄 관리와 각종 절차·예산 등을 기획해 결혼 준비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직업이다. 

아이니웨딩에 따르면, 웨딩플래너 지원자들은 1차 면접을 통해 아카데미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고객관리, 웨딩플래닝, 예식 관련 상담 및 컨설팅 등 결혼 전반에 관련된 실무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는다. 웨딩플래너 지원 참가 요건은 초대졸 이상이며, CS와 CRM 관련 고객관리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아카데미를 통해 정식 웨딩플래너로 임명되면, 주5일(화~토) 근무를 하며 기본급과 인센티브를 통해 실적에 맞게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평가를 받은 웨딩플래너는 포상금과 해외 워크샵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아이니웨딩은 웨딩플래너를 위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 지원, 경조사비 지원, 사내카페 할인 혜택, 도서지원 등을 통해 플래너들에게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식휴무제도를 통해 자기계발에 대한 시간을 주며,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5일 근무 중 1일을 자택에서 근무하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아이니웨딩은 전문적인 웨딩플래너를 양성해 동행서비스, 웨딩박람회 등을 통해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준비를 도와주고 있다”며 “삶의 새로운 시작인 행복한 결혼을 안내하는 멋진 직업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니웨딩은 웨딩컨설팅업계 선두기업으로 인천, 수원, 대전, 광주, 순천, 전주 등 전국최대 지사망을 구축했으며, 1대1 맞춤 동행 케어서비스를 하는 150명의 전문 웨딩플래너들을 통해 예비부부들에게 금전과 시간을 절약하도록 도와주는 결혼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아이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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