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단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I.O.I 출신 '소미' 가족 전속모델로 발탁

걸그룹 I.O.I 출신 전소미의 가족이 여행 가방 모델이 됐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2018년 소미와 아버지, 여동생 등 소미네 가족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에 따르면, 소미가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미의 가족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준 만큼, 소미와 아버지 매튜, 여동생 에블린을 함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 아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만의 차별화되는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지닌 소미와 가족을 함께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미 가족이 공식 브랜드 모델로 처음 참여한 하와이 화보 촬영 가족여행 영상은 오는 19일 저녁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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